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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낚시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낚시대와 릴이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포인트에서 고기를 잡았다고 해도 아무런 의미도 없을 뿐만 아니라, 다음날까지 피로감과 허탈감으로 인해 즐거운 조행길이 될 수 없게 된다 그럼 지금부터 낚싯대와 릴의 선택 요령과 함께 다양한 종류별 특징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낚싯대 먼저 낚싯대의 경우 일반적으로 2절 이상의 대나무로 만들어지며, 그 길이 또한 3m 이상 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카본 소재의 낚싯대는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특히 초보자들의 입문용 또는 연습용의 단계로서 적당하지 않나 생각된다 하지만 이러한 가벼운 낚싯대라도 제대로 된 제품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는데, 우선 제조회사마다 차이가 나므로 여러 회사제품을 놓고서 비교 검토하여 구입하기 바란다 그리고 가격차이도 무시할 수가 없으므로 가능하면 신뢰성 높은 메이커(제조업체)의 상품을 고르는 게 바람직하겠다 참고로 일본산 저가인 국산이나 중국산의 경우에도 성능면에선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국내시장엔 잘 알려지지 않아 생소함 때문에 꺼리는 경향이 짙은데, 품질 면에서 떨어지지는 않지만 A/S 문제 등을 고려한다면 다소 비싼 감도 들긴 하다 한편 낚싯대는 휨새 즉 강도에 따라 연질·경질·중질의 세가지 형태로 구분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골라야 하겠는데, 어느 정도 휘어진 상태라야 비로소 부드럽다고 표현할 수 있으니 너무 빳빳해도 안될 일이다

또 같은 재질이라도 제조공정에 의해 약간의 차이점이 생기므로 상세한 은 해당메이커에 문의해서 알아두어야 한다 이와 같이 낚싯대는 매우 중요한 용품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지식을 습득한 후 구매 및 관리요령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낚시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2탄

 

낚시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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