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피아노는 이름 그대로 작은 사이즈의 피아노입니다. 어릴 때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망이죠. 하지만 크기가 작다는 단점과 비싼 가격탓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악기이기도 합니다. 최근엔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미니피아노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니피아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피아노라고 하면 다 같은 미니피아노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미니피아노 중에서도 어쿠스틱(어쿠스틱) 미니피아노와 전자 미니피아노로 나눌 수 있어요. 먼저 어쿠스틱 미니피아노는 말그대로 실제 나무로 만든 미니피아노랍니다. 실제로 연주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음색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요. 반면 전자 미니피아노는 앰프장치 등 음향기기들을 이용해서 스피커로 소리를 출력한답니다. 따라서 공간활용도가 높고 휴대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위적인 느낌이라는 단점이 있어요.
전자 미니피아노는 어떤 브랜드가 유명한가요?
가장 유명한건 삼익악기의 SDP-500 시리즈 입니다. 이 모델은 국내 최초로 그랜드피아노 사운드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랍니다. 또한 야마하의 P125모델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훌륭한 성능 덕분에 입문용으로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있어요.
디지털 미니피아노는 어떻게 다른가요?
디지털 미니피아노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과는 다르게 음원칩을 통해서 소리를 재생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효과음 및 반주가 내장되어있어서 좀 더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과의 연동을 통해 내가 원하는 곡을 직접 연주할수도 있답니다. 특히 앱스토어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악보어플리케이션이 많기 때문에 연습곡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어릴 적 꿈이었던 미니피아노, 이제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되었어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미니피아노였습니다!